20대 딸 친구 몰래촬영한 목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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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8.01 댓글0건본문
청주 흥덕경찰서는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소형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딸 친구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목사 50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 25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자신의 집 화장실에
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딸 친구인 20대 여성 B씨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A 씨의 딸 친구이자, 교회 신도로
지난해부터 A 씨 집에서
함께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소형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딸 친구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목사 50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 25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자신의 집 화장실에
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딸 친구인 20대 여성 B씨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A 씨의 딸 친구이자, 교회 신도로
지난해부터 A 씨 집에서
함께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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