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BBS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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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7.27 댓글0건본문
청주를 비롯한 충북지역 수해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이번 수해로 도민들은 똘똘 뭉쳤고, 수해민들과 아픔을 같이 했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봉사단체가 충북을 찾아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각종 중장비도 수해현장을 누볐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국민들은 수해현장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이런 정성들이 모아져서, ‘청주와 괴산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하지만 읍·면·동 단위로 피해가 집중됐던 보은과 증평, 진천지역은 결국 특별재난지역에서 제외됐는데요.
문제인 대통령은 국민들의 인식을 반영해서 ‘특별재난지역 제도, 재검토’를 지시했습니다.
물난리 속에,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났던 충북도의원들은 혼쭐이 났습니다.
도의원들뿐만 아니라 시·군의회도 눈치를 보면 ‘해외연수’를 포기했습니다.
해외연수는 앞으로 꼼꼼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젠, 청주를 비롯한 충북지역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재난 대응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재난관련 방지 시설 등도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충북도의회는 재난과 관련한 조례를 개정해서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고,
자치단체는 재난관련 시스템을 재정비한다는 계획입니다.
청주 BBS 주장입니다.
이번 수해로 도민들은 똘똘 뭉쳤고, 수해민들과 아픔을 같이 했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봉사단체가 충북을 찾아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각종 중장비도 수해현장을 누볐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국민들은 수해현장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이런 정성들이 모아져서, ‘청주와 괴산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하지만 읍·면·동 단위로 피해가 집중됐던 보은과 증평, 진천지역은 결국 특별재난지역에서 제외됐는데요.
문제인 대통령은 국민들의 인식을 반영해서 ‘특별재난지역 제도, 재검토’를 지시했습니다.
물난리 속에,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났던 충북도의원들은 혼쭐이 났습니다.
도의원들뿐만 아니라 시·군의회도 눈치를 보면 ‘해외연수’를 포기했습니다.
해외연수는 앞으로 꼼꼼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젠, 청주를 비롯한 충북지역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재난 대응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재난관련 방지 시설 등도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충북도의회는 재난과 관련한 조례를 개정해서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고,
자치단체는 재난관련 시스템을 재정비한다는 계획입니다.
청주 BBS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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