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폭우피해 복구액 1122억원…정부지원 58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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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7.28 댓글0건본문
최근 충북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청주를 비롯한 도내 각 지역이
수해를 입은 가운데
피해에 대한 전체 복구예상비용이
112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자체별 복구비용은
청주지역이
620억원으로 가장 컸고,
괴산이 243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청주와 괴산지역에는
모두 587억원의
국비가 지원되고,
진천과 증평, 보은 등
도내 나머지 지역도
약 100억원의 국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됩니다.
한편 이번 수해로
도내에서는 7명의 사망자와
2천4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1만3천여 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집중호우로
청주를 비롯한 도내 각 지역이
수해를 입은 가운데
피해에 대한 전체 복구예상비용이
112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자체별 복구비용은
청주지역이
620억원으로 가장 컸고,
괴산이 243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청주와 괴산지역에는
모두 587억원의
국비가 지원되고,
진천과 증평, 보은 등
도내 나머지 지역도
약 100억원의 국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됩니다.
한편 이번 수해로
도내에서는 7명의 사망자와
2천4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1만3천여 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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