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윤 도의원, “음성군수 출마 생각할 겨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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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7.27 댓글0건본문
최근 도의원직에서 사퇴한
충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병윤 도의원이
차기 음성군수 출마설에 대해
“군수출마까지 생각 할 수 있는
여력이 없다”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최병윤 의원은
오늘(27) BBS청주불교방송
충청저널 967 직격인터뷰에 출연해
“지금은 도민들과 군민들에게
제가 드린 상처를
씻기 급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최근 자유한국당이 발표한
사퇴 꼼수 논평에 대해
“자유한국당도 수해현장에 가보면
그런 말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레밍’ 발언으로
전 국민적 공분을 샀던
김학철 도의원이
다른 의원들의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보여주기식 봉사활동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폄하한 발언에 대해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김학철 의원의 발언을 부정했습니다.
앞서 최병윤 의원은
지난 25일
물난리 속 외유성 해외연수에 대한
책임을 지고 도의원에서
전격 사퇴했습니다.
또 자유한국당은
최 의원의 사퇴에 대해
“표면상으로는 의원직 사퇴로
도민들에게 사죄한 것처럼 보이지만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해 둔
꼼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병윤 도의원이
차기 음성군수 출마설에 대해
“군수출마까지 생각 할 수 있는
여력이 없다”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최병윤 의원은
오늘(27) BBS청주불교방송
충청저널 967 직격인터뷰에 출연해
“지금은 도민들과 군민들에게
제가 드린 상처를
씻기 급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최근 자유한국당이 발표한
사퇴 꼼수 논평에 대해
“자유한국당도 수해현장에 가보면
그런 말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레밍’ 발언으로
전 국민적 공분을 샀던
김학철 도의원이
다른 의원들의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보여주기식 봉사활동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폄하한 발언에 대해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김학철 의원의 발언을 부정했습니다.
앞서 최병윤 의원은
지난 25일
물난리 속 외유성 해외연수에 대한
책임을 지고 도의원에서
전격 사퇴했습니다.
또 자유한국당은
최 의원의 사퇴에 대해
“표면상으로는 의원직 사퇴로
도민들에게 사죄한 것처럼 보이지만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해 둔
꼼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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