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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공무원, 물난리 복구보다 '단체교육'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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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7.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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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공무원들이
최악의 물난리 속에서
수해복구를 뒤로한 채
'단체교육'에 나서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괴산군에 따르면
보건소 공무원 60여 명은
수해복구가 한창인
지난 18일과 19일
괴산 휴양림에서
'생명 지킴이 지도자 양성교육'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보건소 공무원들의 단체교육은
수해 복구보다
자치단체 평가 점수를
높게받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괴산 지역은
지난 16일
하룻동안 180㎜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주민 2명이 숨지고,
수백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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