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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 도의원들, 네 탓 내 탓…낯 뜨거운 진실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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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7.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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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성 해외연수에서 돌아온
충북도의회 의원들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낯 뜨거운 진실공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귀국한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의원과
자유한국당 박봉순 의원은
“해외 기관과의
약속을 무시할 수 없다”며
남은 2명의 의원들은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하려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제(22일) 귀국한 나머지 의원들은
“나머지 인원 6명이
한꺼번에 들어올 수 있는
비행기편을 구하다보니
귀국이 늦었다”고 밝혀
서로 말이 엇갈렸습니다.

또 앞서 귀국한 최병윤 의원과 박봉순 의원은
“최악의 수해 속에서
연수를 떠나지 말자고 주장한 의원이
소수이다 보니
다수의 의견에 따라
연수에 떠나게 됐다”고 주장한 반면,
김학철 의원은 “누구도 수해 때문에
연수를 못가겠다는 말을
선뜻 하지 못했다”고 말하는 등
서로 다른 주장을 폈습니다.

이에따라 일각에서는
이들의 낯 뜨거운 진실공방에 대해
“문제의 본질은 모르고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모양새“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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