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윤리위, 물난리 속 해외간 충북도의회 3명 '제명' 처분...24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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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7.21 댓글0건본문
자유한국당이 물난리 속에 유럽 연수에 나선 충북도의회 자당 의원 3명을 전원 ‘제명’ 처분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는 오늘(2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충주선거구 김학철 의원과, 청주선거구 박봉순 의원, 옥천선거구 박한범 의원을 당 최고수위인 제명 처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자유한국당은 오는 24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들 3명에 대한 ‘제명' 처분을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자유한국당 정주택 윤리위원장은 “충북도민이 재난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는 것은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도 이들 3명과 함께했던 최병윤 의원을 윤리심판원 회의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최병윤 의원도 중징계 처분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는 오늘(2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충주선거구 김학철 의원과, 청주선거구 박봉순 의원, 옥천선거구 박한범 의원을 당 최고수위인 제명 처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자유한국당은 오는 24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들 3명에 대한 ‘제명' 처분을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자유한국당 정주택 윤리위원장은 “충북도민이 재난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는 것은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도 이들 3명과 함께했던 최병윤 의원을 윤리심판원 회의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최병윤 의원도 중징계 처분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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