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리 속, 충북도의원에 이어 청주시 ‘통장’들도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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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07.20 댓글0건본문
강서1동 통장 8명, ‘쉬쉬’하며 일본 대마도 여행
청주시가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는 와중에 충북도의원들이 외유성 해외여행을 떠나 비난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청주지역 한 주민센터 통장 8명이 ‘쉬쉬’하며 일본으로 해외 여행을 떠나 비난이 빗발칠 전망입니다.
현재 청주시 재난상황 피해 접수 결과 오늘(20일)까지 청주시 강서1동에서는 농경지 34ha와 100여개 주택 및 상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지난 16일 이후 군‧경과 자원봉사자 등 매일 수 십 여명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인력이 부족해 복구는커녕 정확한 피해 상황을 집계할 수 없을 정도로 이 지역 피해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런 와중에 강서1동 소속 통장 8명이 어제(19일) 오전 ‘일본 대마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 오늘 오후 늦게 돌아올 예정인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이들의 여행은 친목도모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비용은 청주시 쓰레기매립장 관련 주민 지원금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장들은 매월 40여만원의 수당을 받는 사실상 ‘준공무원’ 대우를 받습니다.
현재 다른 지역 통장들은 공무원들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현황 조사‧파악과 복구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전역이 폭우 피해에 따른 그야말로 ‘비상’인 상황에서 피해 주민들을 뒤로한 채 해외
여행을 떠난 강서1동 통장들에 대한 비난을이 빗발칠 전망입니다.
청주시가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는 와중에 충북도의원들이 외유성 해외여행을 떠나 비난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청주지역 한 주민센터 통장 8명이 ‘쉬쉬’하며 일본으로 해외 여행을 떠나 비난이 빗발칠 전망입니다.
현재 청주시 재난상황 피해 접수 결과 오늘(20일)까지 청주시 강서1동에서는 농경지 34ha와 100여개 주택 및 상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지난 16일 이후 군‧경과 자원봉사자 등 매일 수 십 여명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인력이 부족해 복구는커녕 정확한 피해 상황을 집계할 수 없을 정도로 이 지역 피해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런 와중에 강서1동 소속 통장 8명이 어제(19일) 오전 ‘일본 대마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 오늘 오후 늦게 돌아올 예정인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이들의 여행은 친목도모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비용은 청주시 쓰레기매립장 관련 주민 지원금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장들은 매월 40여만원의 수당을 받는 사실상 ‘준공무원’ 대우를 받습니다.
현재 다른 지역 통장들은 공무원들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현황 조사‧파악과 복구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전역이 폭우 피해에 따른 그야말로 ‘비상’인 상황에서 피해 주민들을 뒤로한 채 해외
여행을 떠난 강서1동 통장들에 대한 비난을이 빗발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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