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202억원 넘어서…이재민 300여명 대피시설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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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7.19 댓글0건본문
지난 주말 충북지역에 내린 폭우로
도내의 재산피해규모가
2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오늘(19일) 충북도가 발표한
중간 집계 결과
공공시설 피해는
170억원에 달했고,
사유시설 피해는
30억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현재까지 집계된
이재민은 506명으로,
이 중 303명은
여전히 대피 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정부가 내려보낸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5억원과 도비 5억원을
수해를 입은 각 시•군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내의 재산피해규모가
2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오늘(19일) 충북도가 발표한
중간 집계 결과
공공시설 피해는
170억원에 달했고,
사유시설 피해는
30억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현재까지 집계된
이재민은 506명으로,
이 중 303명은
여전히 대피 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정부가 내려보낸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5억원과 도비 5억원을
수해를 입은 각 시•군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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