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선 수재 의혹 판사 출신 변호사 2명 또 영장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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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7.18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법조비리
사건과 관련해,
청주에서 활동중인
판사 출신 변호사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어제(17일) 알선 수재 등의 혐의를 받는
A 변호사에 대해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만으로는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충분치 않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또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B 변호사에 대해서도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고
일부 혐의사실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재청구된 구속영장을 같은 날 기각했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9일
같은 이유로 검찰이 청구한
B 변호사의 구속영장을 한 차례
기각했습니다.
사건과 관련해,
청주에서 활동중인
판사 출신 변호사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어제(17일) 알선 수재 등의 혐의를 받는
A 변호사에 대해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만으로는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충분치 않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또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B 변호사에 대해서도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고
일부 혐의사실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재청구된 구속영장을 같은 날 기각했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9일
같은 이유로 검찰이 청구한
B 변호사의 구속영장을 한 차례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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