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지역 이슈를 짚어보는 주간 핫 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도 세종경제뉴스 이재표 기자...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어제(16일) 청주를 비롯한 충북에서 20여년 만에 쏟아진 폭우로 도시 전체가 물난리를 겪었죠. 비가 얼마나 내린 겁니까?

[앵커]
산사태로 인한 인명 피해도 있었는데, 모두 청주에서 일어났죠?


[앵커]
무심천과 미호천이 다리 상판 1m아래까지 물이 차서 가슴을 졸였는데, 다행히 범람하지는 않았어요.

[앵커]
충북선 열차도 멈춰섰다가 통행이 재개되지 않았나요?

[앵커]
경찰과 소방공무원들이 구조현장에서 빗속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앵커]
어제가 공교롭게도 휴일이다 보니 관공서의 대처, 또 언론보도가 원할치 않았던 것 같은데.

[앵커]
이에 반해 SNS에서 스마트폰 유저들의 활약이 대단했죠?

[앵커]
많은 사람들이 침수된 주택이나 차량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데 먼저 침수주택 보상이 가능한가요?

[앵커]
그럼 차량의 경우는 어떻죠?

[앵커]
지역에 국한된 문제는 아니지만 내년 최저임금이 결정됐죠?

[앵커]
원만히 합의가 되지 않아서 표결까지 갔다고요.


[앵커]
그동안 갈등이 심각했는데, 표결로 결정된 만큼 노사 양측이 모두 반기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했던 최저임금 1만원 시대 가능해 보입니까?

[앵커]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세종경제뉴스 이재표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