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5개 학교 집중호우 피해…단축수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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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07.17 댓글0건본문
어제(16일) 내린 폭우로 전기 공급이 중단된 청주 운호중학교가 예정보다 이틀 앞당겨 여름방학에 들어가는 등 비 피해를 입은 충북도내 5개 학교가 오늘(17일) 휴업하거나 수업을 단축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진천군 문백면에 위치한 충북체고를 포함해 26개교와 학생수련원 등 3개 기관에서 호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가장 피해가 컸던 운호중은 여름방학 시작일을 오는 20일에서 내일(18일)로 이틀 앞당겼습니다.
급식소와 교실·건물 일부 침수 피해를 본 대성중과 운호고, 중앙여고는 학교 급식 문제로 오늘 하루 단축수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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