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BBS 주장]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 최소화 방안 나와야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청주BBS 주장]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 최소화 방안 나와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07.16 댓글0건

본문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 끝에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됐습니다.

최저임금 인상률 16.4%, 최근 10년 이래 최대 인상폭입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57만 3천 770원
올해보다 22만 천 540원 오릅니다.

파격적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이행에 대한 의지가 작용한 결과라는 게 중론입니다.

문제는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피해를 볼 수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 자영업자입니다.

우리 주변에 치킨집 사장님, 편의점 사장님 영세 상인들입니다.

우리 경제의 ‘을 중의 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정부는 이들을 위한 지원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대기업에 치이고, 높은 임대료, 정글 같은 동네 상권에 치이는, 말이 좋아 사장님이지 최저임금을 주는 ‘을 중의 을’을 보호해야 한다는 겁니다.

정글과 같은 복잡한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광고 모델료까지 프랜차이즈 업체들에게 착취당하는 프랜차이즈의 갑질 구조, 카드수수료율 인하, 대기업의 무차별적인 동네상권 진입 등등.

이른바 ‘경제적 갑’들의 불공정한 경제 구조를 개선해야 합니다.

청주 BBS 주장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