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황쏘가리 치어 2천마리 남한강에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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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07.14 댓글0건본문
충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가 오늘(14일)
천연기념물(제190호)인 황쏘가리 치어 2천 마리를
충주시 엄정면 남한강에 방류했습니다.
황쏘가리는
몸 전체가 노란색을 띠며
한강에만 서식하는 희귀종으로
지난 1967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내수면산업연구소는
2015년 5월 문화재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황쏘가리 증식에 성공했으며,
치어 방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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