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창 충북도의원, “인구 감소로 충북 5개 자치단체 소멸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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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07.14 댓글0건본문
인구가 감소해
충북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절반 가량인 5곳이
소멸 위기에 놓였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엄재창(단양) 충북도의원은 오늘(14일) 열린
도의회 제 35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엄 도의원은
“한국고용정보원의 분석 결과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지역이
자치단체 소멸 위험지역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들 5곳은
인구가 급속히 감소해
지역 공동체와 공공 기반 시설이 무너져
머지않아
자치단체로서 존립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지방 소멸에 대비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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