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투신 사망 청주시 사무관 폭행 공무원 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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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7.14 댓글0건본문
청주시 간부 공무원을
3차례에 걸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청주시청 A 공무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 도형석 영장전담판사는
오늘(14일)
청주시청 7급 공무원 46살 A씨의
구속전피의자심문에서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영장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A씨에 대해
상해와 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에게 폭행을 당한
청주시청 간부 공무원은
지난달 7일
‘가족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휴대폰 문자를
직장 동료에게 남기고
대청호로 투신했다가
12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3차례에 걸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청주시청 A 공무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 도형석 영장전담판사는
오늘(14일)
청주시청 7급 공무원 46살 A씨의
구속전피의자심문에서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영장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A씨에 대해
상해와 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에게 폭행을 당한
청주시청 간부 공무원은
지난달 7일
‘가족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휴대폰 문자를
직장 동료에게 남기고
대청호로 투신했다가
12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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