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응급실 소란’ 혐의, 송태영 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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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07.13 댓글0건본문
송태영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이
병원 응급실에서 출입문을 걷어차고
의료진에게 욕설하는 등
소란을 피워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지난 10일 밤 10시 30분쯤
충북대학 병원 응급실에서
소란을 피운 송 위원장을
폭행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인과 함께 응급실을 찾은 송 위원장은
응급실 출입문을 발로 걷어차고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 뒤
이를 제지하는 병원 직원의
멱살을 잡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응급실서 추태를 부린 송 위원장의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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