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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제보 조작' 파문, 국민의당 충북 당직자 탈당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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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7.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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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유미 제보 조작 파문’으로
충북지역 당직자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영국 음성•증평•진천지구당 위원장이
지난 5일 국민의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데 이어
남불 충북도당 대변인도 어제(12일)
탈당했습니다.

남불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유미 제보 조작 사건을 지켜보면서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에
저라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고민을 줄곧 해왔다”며
탈당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김영국 위원장도
“국민의당 정치인으로
더 이상 정치적 비전을
만들어 갈 수 없어
탈당한다”며
탈당계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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