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공공연대노동조합,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 종사자 직접 고용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7.13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문재인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들의
정규직화를 선언한 가운데
충북지역 계약직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 종사자들,
이른 바 '미화원'들이
자신들도 각 시•군에서
직접 고용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인서트]
고유한 공공연대노동조합 보은지회 부회장
“도내 각 자치단체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위탁업무 종사자들을
즉각 직영화하라”
자치단체 청소용역 근로자들의 요구입니다.
이들은 오늘(13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 지자체에서 민간위탁으로
청소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노동자들은
2년에서 3년마다 한번씩
고용불안에 떨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공공연대 노동조합에 따르면
대부분이 계약직인
청소노동자들은
계약 만료로 해고가 되는 일은 허다하고,
운영을 업체에 맡기다보니
사주로부터 부당한 일을 당해도
혹시나 해고를 당할까
눈치만 봐야하는 현실도
토로했습니다.
[인서트]
고유한 공공연대노동조합 보은지회 부회장입니다.
또 이들은
자신들을 대하는
각 시•군의 문제점도
지적했습니다.
발주처인 각 자치단체들이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안그래도 적은 상여금을
해마다 줄여나가는 일이
태반이라는 것입니다.
[인서트]
양인철 공공연대노동조합 충북지부 부지부장입니다.
공공부문에서 비정규직을 없애겠다는
문재인 정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위탁업무
종사자들의 외침이
다른 영역의 비정규직들에게까지
확산될지 주목됩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들의
정규직화를 선언한 가운데
충북지역 계약직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 종사자들,
이른 바 '미화원'들이
자신들도 각 시•군에서
직접 고용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인서트]
고유한 공공연대노동조합 보은지회 부회장
“도내 각 자치단체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위탁업무 종사자들을
즉각 직영화하라”
자치단체 청소용역 근로자들의 요구입니다.
이들은 오늘(13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 지자체에서 민간위탁으로
청소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노동자들은
2년에서 3년마다 한번씩
고용불안에 떨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공공연대 노동조합에 따르면
대부분이 계약직인
청소노동자들은
계약 만료로 해고가 되는 일은 허다하고,
운영을 업체에 맡기다보니
사주로부터 부당한 일을 당해도
혹시나 해고를 당할까
눈치만 봐야하는 현실도
토로했습니다.
[인서트]
고유한 공공연대노동조합 보은지회 부회장입니다.
또 이들은
자신들을 대하는
각 시•군의 문제점도
지적했습니다.
발주처인 각 자치단체들이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안그래도 적은 상여금을
해마다 줄여나가는 일이
태반이라는 것입니다.
[인서트]
양인철 공공연대노동조합 충북지부 부지부장입니다.
공공부문에서 비정규직을 없애겠다는
문재인 정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위탁업무
종사자들의 외침이
다른 영역의 비정규직들에게까지
확산될지 주목됩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