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인 오늘(12일)
충북지역 보양음식점이
예약 손님조차 받지 못할 정도로
붐볐습니다.

충북지역에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주시 상당산성 인근에 위치한
오리·토종닭 전문집에는
‘초복 예약’이
일주일 전에 이미 완료됐고,
충북지역 삼계탕집 등은
오랜만에 활기를 찾았습니다.

또
고병원성 AI 여파로 한산했던
전통시장 ‘생닭 판매점’도
평소보다
서너 배가량 판매실적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