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국립공원사무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탐방객들의 ‘불법, 무질서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속리산 사무소는
오는 15일부터 한달동안
법주사와 화양동, 쌍곡 계곡 등에서
불법 무질서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계곡 내 취사와
야영, 샛길 출입, 무단주차 등
각종 불법 행위입니다.

단속에 적발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