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투신 청주시 사무관 폭행한 공무원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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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7.12 댓글0건본문
청주 상당경찰서는
상사를 수차례 폭행하고
사무실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공무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청 소속
7급 공무원인 46살 A씨는
같은 청주시청 소속
사무관급 공무원 B씨를
3차례에 걸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족들로부터
진정서를 접수하고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앞서 B씨는 지난달 7일
‘가족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휴대폰 문자를
직장 동료에게 남기고
대청호로 투신했다가
12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상사를 수차례 폭행하고
사무실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공무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청 소속
7급 공무원인 46살 A씨는
같은 청주시청 소속
사무관급 공무원 B씨를
3차례에 걸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족들로부터
진정서를 접수하고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앞서 B씨는 지난달 7일
‘가족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휴대폰 문자를
직장 동료에게 남기고
대청호로 투신했다가
12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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