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전국체전 D-100, 막바지 준비‘박차’…올해는 장애인체전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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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7.11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가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100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충북도는 대회기간 중
약 10만여명의 선수단과 관광객이
충북지역을 다녀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생명의 중심 충북에서
세계 중심 한국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98회 전국체전.
전국체전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충북도는 오늘(11일)
전국체전 추진 상황보고회를 열고
각 분야의 준비과정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교통 주차대책에서는
임시 주차장 설치와 셔틀버스 운행,
차량 2부제 등
주개최지인 충주의 교통 통제 계획이
추진됩니다.
또 선수•임원단 수송대책에서는
전세버스와 택시 등
총 2천700여대의 차량이 동원됩니다.
여기에 의료대책부문에서는
각 시•군의 보건소를 활용한
다양한 대책들이 마련됐고,
3천5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체전 지원에 나서게 됩니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올해 전국체전의 경우
장애인 체전을 전국체전보다
약 한 달 먼저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충북도는
“보통 전국체전이 끝나고 인기가 사그라 들 때
장애인체전이 열리는 관례를 바꾸기 위해
이번에는 장애인 체전을 먼저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곽영학 충북도 체전추진단장입니다.
충북도는 체전 기간동안
약 10만명의 인파가
충북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장애인체전은
오는 9월 15일부터,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20일부터
개막합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충북도가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100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충북도는 대회기간 중
약 10만여명의 선수단과 관광객이
충북지역을 다녀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생명의 중심 충북에서
세계 중심 한국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98회 전국체전.
전국체전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충북도는 오늘(11일)
전국체전 추진 상황보고회를 열고
각 분야의 준비과정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교통 주차대책에서는
임시 주차장 설치와 셔틀버스 운행,
차량 2부제 등
주개최지인 충주의 교통 통제 계획이
추진됩니다.
또 선수•임원단 수송대책에서는
전세버스와 택시 등
총 2천700여대의 차량이 동원됩니다.
여기에 의료대책부문에서는
각 시•군의 보건소를 활용한
다양한 대책들이 마련됐고,
3천5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체전 지원에 나서게 됩니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올해 전국체전의 경우
장애인 체전을 전국체전보다
약 한 달 먼저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충북도는
“보통 전국체전이 끝나고 인기가 사그라 들 때
장애인체전이 열리는 관례를 바꾸기 위해
이번에는 장애인 체전을 먼저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곽영학 충북도 체전추진단장입니다.
충북도는 체전 기간동안
약 10만명의 인파가
충북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장애인체전은
오는 9월 15일부터,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20일부터
개막합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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