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젓가락 연구소가
오는 18일 문을 엽니다.

이 연구소는
젓가락 문화를 연구하고
출판과 공연, 문화상품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연구소장은
김호일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이 맡았고,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이
명예소장으로 내정됐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젓가락 페스티벌 등
젓가락과 관련된
콘텐츠 사업을
벌여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