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MRO 부지' 놓고 충북도 "정부책임" VS 정부 "책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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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7.12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최근 충북도가
200억원대 ‘청주공항 MRO 사업부지’를
“정부가 매입하라”고 요구했지만,
관련 부처는
"정부가 책임질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오늘(12일) 청주공항에서 현장간담회를 개최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에게
청주공항 MRO 추진 배경 등을 설명하고,
‘정부 책임론’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앞서 충북도는
청주공항을 방문했던
국민의당 비대위에게도
같은 논리를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관련 부처는
"정부가 책임질 일도 아니고,
국민 세금으로
필요 없는 땅을
매입할 필요는 없는 것 아니냐"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충북도가
200억원대 ‘청주공항 MRO 사업부지’를
“정부가 매입하라”고 요구했지만,
관련 부처는
"정부가 책임질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오늘(12일) 청주공항에서 현장간담회를 개최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에게
청주공항 MRO 추진 배경 등을 설명하고,
‘정부 책임론’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앞서 충북도는
청주공항을 방문했던
국민의당 비대위에게도
같은 논리를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관련 부처는
"정부가 책임질 일도 아니고,
국민 세금으로
필요 없는 땅을
매입할 필요는 없는 것 아니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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