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의 개막을
100여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11일)
전국체전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교통과 주차,
선수 수송, 숙박, 의료 등
각 분야의 준비 과정과
상황별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보고회에서 충북도는
대회 기간 중 약 8천여명의 선수단과
10만여명의 관광객이
충북을 방문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제98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20일 열리고,
제37회 장애인체전은
이보다 한 달여 빠른
9월 15일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