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로 대청호, 충주호 수위 평년 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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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07.11 댓글0건본문
올 봄 최악의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냈던
대청호와 충주호 수위가
최근 장맛비로
평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오늘(11일) 현재 충주댐 수위는 129.6m로
예년 평균 보다
7.3m 높은 수준 입니다.
충청권 식수원인 대청댐도
현재 70m의 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67.5m에 비해
2.5m 상승했습니다.
도내 저수지 저수율 역시 47.4%로,
평년 대비 72.6%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올 최저 저수율은 지난달 28일 36.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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