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충북경자청, 에어로폴리스 2지구 내년부터‘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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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7.09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내년부터 에어로폴리스 2지구에 대한
부지조성사업에 들어갑니다.
그동안 각종 사업 무산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던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이번 사업추진으로
다시한번 기사회생의
불씨를 지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일원
에어로폴리스 2지구에 대해
올해 하반기 중
토지보상에 착수한 뒤
오는 2020년까지
부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에 필요한
1100억여원의 사업비는
충북도와 청주시가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에는 항공정비와 운송,
부품제조 등 항공관련 업체들이
들어서게 됩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에어로폴리스 2지구가
본격 가동되면
약 1000명 이상의
신규고용 창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말
MRO사업 무산으로
매각설이 나돌고 있는
에어로폴리스 1지구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특히
아직 부지조성에 들어가기 전인데도
충북경자청과
입주희망 투자협약을 맺은 업체는
13개 업체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에어로폴리스 2지구에
약 2100억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기업들의 분양 면적만해도
에어로폴리스 2지구
전체면적 230만여㎡ 중
83%인
192만㎡에 달합니다.
정효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에어로폴리스 2지구 부지조성사업은
앞으로 충북경자청 재도약의
출발선이 될 것”이라며
사업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그동안 몇차례 사업에서 실패를 겪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에어로폴리스 2지구 부지조성사업으로
새 날개를 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내년부터 에어로폴리스 2지구에 대한
부지조성사업에 들어갑니다.
그동안 각종 사업 무산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던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이번 사업추진으로
다시한번 기사회생의
불씨를 지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일원
에어로폴리스 2지구에 대해
올해 하반기 중
토지보상에 착수한 뒤
오는 2020년까지
부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에 필요한
1100억여원의 사업비는
충북도와 청주시가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에는 항공정비와 운송,
부품제조 등 항공관련 업체들이
들어서게 됩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에어로폴리스 2지구가
본격 가동되면
약 1000명 이상의
신규고용 창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말
MRO사업 무산으로
매각설이 나돌고 있는
에어로폴리스 1지구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특히
아직 부지조성에 들어가기 전인데도
충북경자청과
입주희망 투자협약을 맺은 업체는
13개 업체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에어로폴리스 2지구에
약 2100억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기업들의 분양 면적만해도
에어로폴리스 2지구
전체면적 230만여㎡ 중
83%인
192만㎡에 달합니다.
정효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에어로폴리스 2지구 부지조성사업은
앞으로 충북경자청 재도약의
출발선이 될 것”이라며
사업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그동안 몇차례 사업에서 실패를 겪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에어로폴리스 2지구 부지조성사업으로
새 날개를 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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