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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유한국당, "청주MRO실패 정부 탓은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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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7.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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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가
청주공항 MRO 사업의 실패원인을
전 정부로 탓으로 돌리자,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정부 책임론은 궤변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충북도당은
오늘(7일) 성명을 통해
"이 지사는 2010년 취임 초기
‘MRO 사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밝힌바 있다“며
“하지만 지난해 9월,
‘청주공항 인근은
MRO 입지로 적절히 않다‘며
MRO의 허상을 고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충북도가 문재인 정부에
갑자기 MRO 부지를 매입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겨냥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5일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서 열린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MRO사업이 좌초된 것은
정부의 정책 혼선과
리더십 부재에서 비롯됐다“며
정부의 탓으로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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