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미니버스 빗길에 미끄러져 1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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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7.07 댓글0건본문
어제(6일) 오후 6시 쯤
음성군 신천리의 한 도로에서
학생들이 타고 있던
25인승 미니버스가
길 옆 축대벽을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61살 A씨와
인솔교사 55살 B씨 등
16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차량에 타고 있던 학생들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경기도 용인시의 한 고등학교의
교사와 학생 등
15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괴산에서 워크숍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버스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군 신천리의 한 도로에서
학생들이 타고 있던
25인승 미니버스가
길 옆 축대벽을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61살 A씨와
인솔교사 55살 B씨 등
16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차량에 타고 있던 학생들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경기도 용인시의 한 고등학교의
교사와 학생 등
15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괴산에서 워크숍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버스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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