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휠체어 탄 80대 공사장 구덩이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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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7.07 댓글0건본문
어제(6일) 오후 5시 50분 쯤
제천시 영천동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80대 노인이
약 2m 높이의
공사장 구덩이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83살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당시 A씨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있었고,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구덩이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구덩이는
상하수도관 매설을 위해
공사관계자들이 파놓은
자리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천시 영천동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80대 노인이
약 2m 높이의
공사장 구덩이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83살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당시 A씨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있었고,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구덩이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구덩이는
상하수도관 매설을 위해
공사관계자들이 파놓은
자리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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