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청주불교방송 주최하는
‘2017 직지 선서화 대전’이
오는 10일 개막해 14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제1 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본사 법주사 조실
월서 스님을 비롯해
수덕사 방장인 설정 스님,
속리산 달마선원 원장 범주 스님 등
한국 근•현대 불교를 대표하는 선승들의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특히
불교 사경의 명인 ‘혜화 이순자’ 작가와
‘취원 허유지’, ‘우현 심인구’ 작가 등의 작품들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초암 김시운 화백의
‘묘법연화경’등과
불교 회화의 거장 수안 스님의 작품 등
희귀작품들도 대중에게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