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개 발언' 자유한국당 김학철 도의원, 징계하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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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7.05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한 국회의원들을
'미친개'로 비유한
자유한국당 김학철 의원을
징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도의회 윤리특위는
어제(4일) 회의를 열어
“김학철 의원에 대해
징계할 만한 혐의가 없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김학철 의원은
지난 3월 청주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국회에 250마리의 위험한 개들이
미쳐서 날뛰고 있다“고 발언해
지난 4월
도의회 윤리특위에
회부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한 국회의원들을
'미친개'로 비유한
자유한국당 김학철 의원을
징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도의회 윤리특위는
어제(4일) 회의를 열어
“김학철 의원에 대해
징계할 만한 혐의가 없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김학철 의원은
지난 3월 청주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국회에 250마리의 위험한 개들이
미쳐서 날뛰고 있다“고 발언해
지난 4월
도의회 윤리특위에
회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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