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갉아먹는 '멸강나방' 충북서 급속도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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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7.02 댓글0건본문
옥수수와 벼 같은 작물을
닥치는 대로 갉아먹는 ‘멸강나방’이
충북지역에서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멸강나방은
충주 35헥타르(㏊) 등
도내 80여헥타르(㏊)에서 나타나
농작물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는
멸강나방의 서식을 돕고 있다“며
“이런 날씨가 계속된다면
발생지역도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멸강나방 유충’이
올해 처음으로
충주지역에서 발견돼
관계 당국이
긴급방제에 나섰습니다.
닥치는 대로 갉아먹는 ‘멸강나방’이
충북지역에서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멸강나방은
충주 35헥타르(㏊) 등
도내 80여헥타르(㏊)에서 나타나
농작물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는
멸강나방의 서식을 돕고 있다“며
“이런 날씨가 계속된다면
발생지역도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멸강나방 유충’이
올해 처음으로
충주지역에서 발견돼
관계 당국이
긴급방제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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