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에어로K, 취항계획 발표…넘어야 할 산‘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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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6.29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청주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저가항공사 에어로K가
구체적인 취항 계획과
지역경제 활성화효과 등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에어로K가 넘어야할 관문들이
산넘어 산입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에어로K 임원진들이
오늘(29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에어로K는
늦어도 9월까지
국토교통부가 항공면허를 승인하면
내년부터 취항에 나설 방침입니다.
또 취항 1년 차에는
일본과 대만 등
항공편의 90%를 국제선으로
채울 계획입니다.
이후 아시아권 전역으로 신규 노선을
확대해간다는 구상입니다.
[인서트]
김성보 에어로K 마케팅 본부장입니다.
에어로K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당장 내년에는 도민들 중
약 300명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이후 항공사 취항의 파급효과로
약 1천200여명의 고용창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서트]
김성보 에어로K 마케팅 본부장
하지만 에어로K가 넘어야 할 산들은
한둘이 아닙니다.
먼저 국토부의 항공운항 면허 승인이
떨어져야하고
승인이 반려될 경우
미비사항을 다시 정비해
재신청을 해야합니다.
또 국토부의 승인허가로
운항면허를 받게 되더라도
운항 증명이라는 각종 기술적인 검증도
받아야합니다.
이 과정들을 아무런 문제없이 통과하더라도
약 1년이 소요됩니다.
내년 4월 첫 출항을 목표로
날갯짓을 시작한 에어로K.
수많은 관문을 헤치고
에어로K가 비상할 수 있을 지
도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청주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저가항공사 에어로K가
구체적인 취항 계획과
지역경제 활성화효과 등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에어로K가 넘어야할 관문들이
산넘어 산입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에어로K 임원진들이
오늘(29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에어로K는
늦어도 9월까지
국토교통부가 항공면허를 승인하면
내년부터 취항에 나설 방침입니다.
또 취항 1년 차에는
일본과 대만 등
항공편의 90%를 국제선으로
채울 계획입니다.
이후 아시아권 전역으로 신규 노선을
확대해간다는 구상입니다.
[인서트]
김성보 에어로K 마케팅 본부장입니다.
에어로K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당장 내년에는 도민들 중
약 300명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이후 항공사 취항의 파급효과로
약 1천200여명의 고용창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서트]
김성보 에어로K 마케팅 본부장
하지만 에어로K가 넘어야 할 산들은
한둘이 아닙니다.
먼저 국토부의 항공운항 면허 승인이
떨어져야하고
승인이 반려될 경우
미비사항을 다시 정비해
재신청을 해야합니다.
또 국토부의 승인허가로
운항면허를 받게 되더라도
운항 증명이라는 각종 기술적인 검증도
받아야합니다.
이 과정들을 아무런 문제없이 통과하더라도
약 1년이 소요됩니다.
내년 4월 첫 출항을 목표로
날갯짓을 시작한 에어로K.
수많은 관문을 헤치고
에어로K가 비상할 수 있을 지
도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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