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비정규직에 귀기울이는 지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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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06.30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학교비정규직의 파업을
동료의 어려움과 아픔으로 여겨
그들의 주장에 귀 기울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30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비정규직의 집회를 부담스럽게 생각하거나
갈등으로 단정 하기보단
그들의 처지를 이해하고,
처우나 권리를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며
“누구나
같은 처지에 있을 수 있어
강 건너 불이 아닌 그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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