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에게
'스포츠 어코드 컨벤션 유치'와
'제2회 세계무예마스터십'에 대한
지원요청서를
전달했습니다.

이 지사는
지난 30일 전북 무주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폐막식에 참가해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이 요청서를 전달했습니다.

이 지사는 요청서에서
“충북은 스포츠·무예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적절한 기반시설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앞서 충북도는 지난달
2019 스포츠 어코드 유치 신청서를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사무국에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