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드 보복, 청주공항이 국내 공항 가장 피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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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6.30 댓글0건본문
청주국제공항이
국내 공항들 중 중국의 사드 보복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청주국제공항의 6월 한달간 국제선운항편수는 64회로,
지난해 6월 438편과 비교해
83.6%감소했고
그 뒤로 제주공항이 72.7%,
무안공항이 4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청주공항의 중국 운항노선 축소로
이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동안
국내선의 증가율은
청주공항이 24.4%로
전국 공항 중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국내 공항들 중 중국의 사드 보복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청주국제공항의 6월 한달간 국제선운항편수는 64회로,
지난해 6월 438편과 비교해
83.6%감소했고
그 뒤로 제주공항이 72.7%,
무안공항이 4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청주공항의 중국 운항노선 축소로
이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동안
국내선의 증가율은
청주공항이 24.4%로
전국 공항 중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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