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변전실 변압기 화재는
낡고 오래된 수도관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청주시 비하동 한 아파트 변전실 화재는
노후 된 수도관에서 누수가 생겨,
변전실이 침수되면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오후 6시 50분쯤
이 아파트에서
정전과 함께 변전실 화재가 발생해
주민 100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