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충주시청 민원담당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충주시 공무원노조는
오늘(23일) 성명을 통해
"지난 20일
시청 허가민원 등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고
의자를 던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으로
해당 공무원은
전치 2주의 진단과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노조는
어제(22일) 가해자인 민원인을
공무집행방해죄와 상해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