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청주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외국 바이어 수출상담회에서
500만 달러, 한화 58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최근 청주 수출상담회에서
인도와 러시아, 홍콩, 대만 등
12개국 바이어와
100여개의
충북지역 유망 중소기업이 참여해
열띤 비즈니스를 펼쳐
이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해외 바이어와
충북지역 중소기업 측은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총 320여건의 상담을 통해
9천 900여만 달러 규모의
수·출입도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