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BBS 주장] ‘제보 용의자’ 찾는 청주시…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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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06.22 댓글0건본문
며칠 전 저희 BBS불교방송이
경찰이 청주시 일부 간부 공무원들이 모 구청사 신축 과정에서 설계 감리 업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단독 보도한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도가 나가자 청주시 내부에서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청주시는 이번 경찰의 내사가‘승진 인사’를 앞두고 특정 공무원이 경쟁 관계에 있는 공무원을 흠집 내기 위해 경찰에 제보를 한 것으로 확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면서 경찰이 수사를 할 수 있도록 이런 범죄 첩보 내용을 경찰에 넘겨준 공무원이 누구인지를 찾고 있습니다.
또 언론에 제보한 공무원은 누구인지 찾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제보 용의자’로 특정 공무원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지목된 공무원은 억울해 어쩔 줄 모르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게 바로 청주시의 수준입니다.
경찰이 공무원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내사를 벌이고 있는 것은 ‘팩트’입니다.
그렇다면 청주시는 감사를 통해 경찰 수사와 별개로 이런 의혹에 대한 사실 관계부터 확인 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이는 뒷전이고. 이번 경찰의 내사를 ‘승진 경쟁자 흠집 내기’로 규정하고 경찰과 언론에 제보한 공무원을 찾는 모양이라니.
문제 대응 방식이 이러니 청주시 공무원들의 비리‧비위 혐의가 끊이지 않아 ‘비리 백화점’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일부 다른 자치단체들은 ‘공무원 범죄 내부 고발’을 받아 포상까지 해주고 있는 마당에, 청주시는 근거도 없으면서 괜한 사람을 ‘내부 고발자’로 지목해 ‘응징(?)’하려 하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청주BBS 주장 입니다.
경찰이 청주시 일부 간부 공무원들이 모 구청사 신축 과정에서 설계 감리 업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단독 보도한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도가 나가자 청주시 내부에서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청주시는 이번 경찰의 내사가‘승진 인사’를 앞두고 특정 공무원이 경쟁 관계에 있는 공무원을 흠집 내기 위해 경찰에 제보를 한 것으로 확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면서 경찰이 수사를 할 수 있도록 이런 범죄 첩보 내용을 경찰에 넘겨준 공무원이 누구인지를 찾고 있습니다.
또 언론에 제보한 공무원은 누구인지 찾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제보 용의자’로 특정 공무원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지목된 공무원은 억울해 어쩔 줄 모르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게 바로 청주시의 수준입니다.
경찰이 공무원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내사를 벌이고 있는 것은 ‘팩트’입니다.
그렇다면 청주시는 감사를 통해 경찰 수사와 별개로 이런 의혹에 대한 사실 관계부터 확인 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이는 뒷전이고. 이번 경찰의 내사를 ‘승진 경쟁자 흠집 내기’로 규정하고 경찰과 언론에 제보한 공무원을 찾는 모양이라니.
문제 대응 방식이 이러니 청주시 공무원들의 비리‧비위 혐의가 끊이지 않아 ‘비리 백화점’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일부 다른 자치단체들은 ‘공무원 범죄 내부 고발’을 받아 포상까지 해주고 있는 마당에, 청주시는 근거도 없으면서 괜한 사람을 ‘내부 고발자’로 지목해 ‘응징(?)’하려 하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청주BBS 주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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