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우태희 2차관이
오늘(22일) 수도권과 청주시 일원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청주 청원변전소에서
변전시설 등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우태희 2차관의 긴급 점검은
대규모 정전사태 재발 방지 차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우태희 2차관은
"폭염 등으로
지난해보다 전력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지난 11일
서울에서 발생한 정전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명감을 갖고 근무해 달라“고
변전소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