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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가뭄 상황, '주의'...이달말까지 비 안오면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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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6.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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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의 가뭄 상황이
‘주의’ 단계로 격상돼
피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현재 가뭄 위기 상황이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말까지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경계단계’까지 격상될 것이라고
충북도는 덧붙였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지역 가뭄 피해는
논 29.7헥타르(㏊)와
밭 13.6헥타르(㏊) 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달 중순까지
비가 오지 않는다면
농사까지 망칠 수 있는
‘심각 단계’로 접어들고,
피해 면적 역시
‘천 헥타르(ha)'까지
늘어납니다.

충북도는
가뭄 매뉴얼과 관계없이
‘심각 단계’ 수준의
가뭄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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