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 가뭄 상황 '주의'...7월 중순까지 비 안오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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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6.20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지역 가뭄 상황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돼
피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다음달 중순까지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한해 농사까지 망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올해 현재까지 충북지역 강수량은 평년의 55% 수준.
지난해 같은 기간 314.6㎜였던 강수량은 185.6㎜로 급감한 상탭니다.
이달 말까지 마른 마른장마가 지속되고, 다음달에도 비 예보가 없는 상탭니다.
따라서 충북도는 실무 태세를 '경계 또는 심각' 수준으로 격상하는 등 만반의 채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인서트]
윤충노 충북도 농정국장입니다.
현재 충북지역 가뭄 피해는 논 29.7 헥타르, 밭 13.6 헥타르에 그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음달 중순까지 비가 오지 않는다면 농사까지 망칠 수 있는 ‘심각단계’로 접어들고
농작물 피해는 ‘천 헥타르’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인서트]
최낙현 충북도 유기농산과장입니다.
“ ”
현재 도내 762개 저수지 중에서 105개 저수지의 저수율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습니다.
영동과 진천지역 5개 저수지는 10% 이하의 저수율로 맨바닥이 그대로 드러난 상황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지역 가뭄 상황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돼
피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다음달 중순까지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한해 농사까지 망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올해 현재까지 충북지역 강수량은 평년의 55% 수준.
지난해 같은 기간 314.6㎜였던 강수량은 185.6㎜로 급감한 상탭니다.
이달 말까지 마른 마른장마가 지속되고, 다음달에도 비 예보가 없는 상탭니다.
따라서 충북도는 실무 태세를 '경계 또는 심각' 수준으로 격상하는 등 만반의 채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인서트]
윤충노 충북도 농정국장입니다.
현재 충북지역 가뭄 피해는 논 29.7 헥타르, 밭 13.6 헥타르에 그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음달 중순까지 비가 오지 않는다면 농사까지 망칠 수 있는 ‘심각단계’로 접어들고
농작물 피해는 ‘천 헥타르’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인서트]
최낙현 충북도 유기농산과장입니다.
“ ”
현재 도내 762개 저수지 중에서 105개 저수지의 저수율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습니다.
영동과 진천지역 5개 저수지는 10% 이하의 저수율로 맨바닥이 그대로 드러난 상황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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