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옥산면 주민, "축사관련 조례, 조속히 처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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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6.19 댓글0건본문
돼지 축사 신축을 반대하고 있는
청주시 옥산면 주민들이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파행으로
관련 조례 개정이 늦춰지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해당 주민들은
오늘(20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회기에
가축분뇨 관련 조례를
반드시 처리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주민에 따르면
충남 논산시의 한 축산업자가
지난해 10월
돼지 2천 마리를 사육할 수 있는
‘축사 건립 허가’를 받았습니다.
해당 주민들은
“이를 저지하기 위한
관련 조례 개정안이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업체 임원과 함께
해외 골프 여행을 다녀온
더불어민주당 신언식 시의원의
'부적절한 처신'을 둘러싼 여야 갈등으로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 운영이 중단되면서
가축관련 조례 개정안 처리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청주시 옥산면 주민들이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파행으로
관련 조례 개정이 늦춰지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해당 주민들은
오늘(20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회기에
가축분뇨 관련 조례를
반드시 처리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주민에 따르면
충남 논산시의 한 축산업자가
지난해 10월
돼지 2천 마리를 사육할 수 있는
‘축사 건립 허가’를 받았습니다.
해당 주민들은
“이를 저지하기 위한
관련 조례 개정안이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업체 임원과 함께
해외 골프 여행을 다녀온
더불어민주당 신언식 시의원의
'부적절한 처신'을 둘러싼 여야 갈등으로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 운영이 중단되면서
가축관련 조례 개정안 처리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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