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 짐되기 싫다"...40대 경찰관, 숨진 채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6.20 댓글0건본문
오늘(20일) 오전 6시쯤
청주시 용정동 공터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청주지역 경찰서 소속
43살 A 경위가 쓰러져 있는 것을
부인 B 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이 놓여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가족에게 짐이 되기 싫다’는 메모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시 용정동 공터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청주지역 경찰서 소속
43살 A 경위가 쓰러져 있는 것을
부인 B 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이 놓여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가족에게 짐이 되기 싫다’는 메모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