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도시건설회 파행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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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06.18 댓글0건본문
신언식 청주시의원의
이른바 ‘업자와 필리핀 골프여행’으로 촉발된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파행이
장기화 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신언식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의원 4명이
지난 13일부터 현재까지
안성현 도시건설위원장의 사퇴 등을 주장하며
상임위 행정사무감사에 불참하고 있는 가운데
안 위원장을 비롯해 자유한국당은
이들의 요구에 대한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은
민주당 의원들의 출석을 거듭 촉구한 뒤
불응하면
징계 절차를 밟는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신언식, 김용규, 한병수, 박금순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의
윤리특별위원회 회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민주당 신언식 의원은
자신이 ‘청주시 특혜의혹’을 주장한 ‘ES청원’ 임원과
필리핀 해외 골프여행을 다녀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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