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12개 경제단체로 구성된
‘유통재벌 입점 저지 충북도민대책위원회’가
“이랜드 리테일은
청주 드림플러스 사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주 드림플러스 사태는
유통 재벌의 횡포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치단체 등도
청주 드림플러스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주 드림플러스는
관리 운영권과
관리비 납부를 둘러싸고
상인회와 이랜드 리테일 간
극심한 갈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