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BBS 주장] ‘명분 없는 신언식·김용규·한병수·박금순 의원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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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06.15 댓글0건본문
오늘은 청주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을 비판하면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요즘 청주시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한창인데, 도시건설위원회만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신언식, 김용규, 한병수, 박금순 의원.
도시건설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상임위를 파행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이들은 안성현 위원장의 사퇴와 제2쓰레기매립장 조성 사업과 관련한 조사특위 구성이 수용될 때까지 도시건설위를 보이콧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들 의원들은 오히려 여론의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이유인즉슨, 이번 사태의 문제의 발단이 바로 신언식 의원 때문에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ES청원 특혜의혹을 제기해 놓고, ES청원 관계자와 필리핀 해외 골프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바로 신언식 의원입니다.
신언식 의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신언식·김용규 의원 등 현재 상임위를 보이콧하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은
신 의원이 해외 골프여행을 다녀온 일련의 사태가 “청주시의 음모다. 상임위원장이 협박을 했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여론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신언식 의원 등은 도덕적 책임을 통감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도 시원찮을 판인데,
상임위를 보이콧 하는 것은 ‘명분이 없다. 적반하장이다. 주객이 전도됐다’는 등의 비판적 여론의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심지어 같은당 소속 또 다른 의원들에게 욕을 먹고 있을 정도입니다.
신언식, 김용규, 한병수, 박금순 의원.
안성현 상임위원장이 신언식 의원을 협박했다면, 수사 당국에 고소·고발 하십시오.
이제 그만 억지 쓰지 마십시오.
명분 없이 시의회를 정쟁과 파행으로 이끌어 시의회의 품격을 떨어뜨리지 말고, 빨리 행정사무감사나 제대로 하십시오.
청주 BBS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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